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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힐송교회 칼 렌츠 목사
‘모히칸 머리와 팔에 문신’
기사입력  2013/08/02 [09:25]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뉴욕힐송교회 담임 칼 렌츠 목사   <사진: 칼렌츠 목사 페이스북 갈무리>     © 크리스천비전
▲최근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는 칼 렌츠 목사      © 크리스천비전

   AP통신은 지난 19일 뉴욕 힐송교회 칼 렌츠(Carl Lentz) 목사와 그의 사역에 관해 보도했다.
 
   파격적인 것으로 유명한 칼 목사는 모히칸 머리에 블랙진, 민소매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즐겨 입는다.
 
   칼 목사는 젊은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청년복음화의 꿈을 갖고 모여드는 뉴욕에서,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힐송교회 담임목사이다.
 
   호주 힐송교회(담임 브라이언 휴스턴)의 해외 지성전격인 뉴욕 힐송교회는 요즘 맨해튼에서 젊은 뉴요커들에게 가장 ‘뜨거운’ 장소로 꼽힌다.
 
   2010년에 개척하여 당시에는 매주 예배에 600여 명이 모이던 것이 현재는 5,500명으로 그 수가 불어났다. 이 같은 빠른 성장은, 물론 호주 힐송교회의 영향력에 상당부분 기인한다. 하지만 그뿐이 아닌 34세의 젊은 나이인 칼 목사의 스타일만큼이나 파격적인 예배도 한몫을 한다.
 
   그가 인도하는 예배는 현란한 조명과 음향으로 마치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한다. 때로 유명 밴드 ‘U2’나 ‘레드핫칠리페퍼스’ 등이 초청될 때면 교회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이 붐빈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언제나 예수님이며, 오직 예수님입니다” 칼 목사가 설교에서 자주 강조하는 메시지다.
 
   칼 목사는 청년들 사이를 쉴 새 없이 오가며 농담과 음악 이야기를 섞어 설교를 한다.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곳에 앉은 청년들은 아이폰 등을 통해 내용을 받아 적기도 한다.
 
   메레디스 앤더슨이라는 한 청년은 “만약 이 곳이 일반적인 생각처럼 모두가 엄숙한 옷차림으로 예배드리는 교회라면 어떨지 모르겠다”며, “하지만 이 교회는 젊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더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AP통신은 힐송교회가 교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교회의 벽을 낮춘 것이 청년들을 교회로 모으는 이유라고 보도하며, 일반 교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마약중독 치료중인 청년들도 이곳을 찾아온다고 전했다. 때문에 청년들이 교회에 나오는 것을 마치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긴다고 덧붙었다.
 
                                                                송금관 기자 press@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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