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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요한 목사 2주년 추모예배
기사입력  2018/06/09 [07:39]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로즈힐 공원묘지에서 고 서요한 목사 2주기 추모예배를 렸다.     © 크리스천비전


   고 서요한 목사 2주년 추모예배가 지난달 27일 로즈힐 공원묘지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김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직전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가운데 엘리야 김 목사(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 총장)가 대표기도를 한 후, 김영구 목사가 ‘하나님과 화목케 된 자들’(골로새서 1:18-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과 화목해야 천국에 갈수 있다. 성도의 죽음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다. 오늘 본문에서는 만물의 창조주 되시는 그리스도의 권위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지위 그리고 우리를 위해 화목주가 되신 그리스도의 역할을 논리적이고 순차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성도들 간의 사랑은 교회내의 사랑만이 아니라 사회를 향한 보다 큰 사랑으로 확산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궁극적 소망이 없는 믿음이나 사랑은 도덕적 수양과 훈련으로 그치고 만다. 그러나 고 서요한 목사는 생존시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과 화목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알 수 있다. 오늘 2주년 추모를 통해 서 목사를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족들에게 심신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OCr교협 총무이사 이호우 목사가 추모사를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이호우 목사(OC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이사)는 추모사를 통해 “고 서요한 목사는 첫째, 진실 하신분. 둘째, 불의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바른 말을 잘하시는 분. 셋째, 선지자적인면이 있는 삶을 추구하셨던 분으로 서요한 목사님처럼 진실한 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정현 목사(본지 대표)는 “고인이 생존시 빨간 조끼(예수천당, 불신지옥)를 입고 전도에 목숨 건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고 서요한 목사는 마켓, 양로원, 할리우드 어디든지 달려가 천국과 지옥을 전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셨던 훌륭한 목회자로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고 추모한 후, 데이빗 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가 축도함으로 2주년 추모예배를 마쳤다.

▲고 서요한 목사의 미망인과 딸 에스더.      © 크리스천비전


   한편 고 서요한 목사의 딸 에스더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버클리대학에 전 학년 장학생으로 입학해, 자랑스런 한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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