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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두레박
하늘의 생수를 마시기 위하여 신의 두레박을 준비
기사입력  2018/05/12 [11:27]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실버레이크한인그리스도의교회 담임 김정한 목사.     © 크리스천비전


   예수님께서 행로에 피곤하여 야곱의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하셨습니다. 여인은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 십니까”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가 내가 누구인지 알았다면 나에게 물을 달라 구하였을 것이요 나는 네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었으리라”하셨습니다.

   여인이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소서”할 때에 예수님께서 “네 남편을 데려오라”하셨습니다. 여인이 “저에게는 남편이 없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너에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 되도다”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인들에 의하여 개처럼 취급받는 혼혈의 이방인이었습니다. 더욱이 여자들은 사람의수에 넣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한 여인 중에서도 다서 번이나 이혼했고, 지금은 한 남자와 동거하고 있었으니 팔자가 기가 막힌 불결한 여자였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데 실패한 여인입니다. 괴롭고 부끄럽고 한이 많은 소외된 여이었습니다. 바로 오늘날 우리들의 초상입니다. 내일의 희망이 끊긴 절망에 빠진 여인입니다.


   이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슬픈 과거를 속속들이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계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었고 사랑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순간 여인은 변했습니다. 지금까지 버리고 살았던 믿음과 사랑을 얻게 된 것입니다. 여인은 예수님과 더불어 이웃들을 믿게 됐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생수를 마시고 믿음과 사랑이 소생한 것입니다. 생수를 마심으로 생의 모든 갈증이 풀린 것입니다. 사막 같은 마음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된 것입니다.


   여인은 동네로 뛰어갔습니다. 물동이도 두레박도, 과거의 무거운 짐을 모두 벗어 우물가에 버렸습니다. 과거의 무거운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미래의 희망 속으로 복음을 들고 뛰어갔습니다. 이제 여인은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조자가 되었습니다. 여인은 콘 소리로 외쳤습니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보라 이는 그리스도 이십니다”(요 4:29).


   동네 사람들을 모두 예수님 앞으로 인도했습니다. 절망 중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여 영원한 생수를 마시게 했습니다. 동네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 요청으로 예수님은 이틀을 유하면서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섬기면서 세상에 병든 사람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여 생수를 마시게 하였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원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생수는 신의 정토인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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