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진수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시다(22)
-주일성수의 중요성과 필요성-
기사입력  2018/05/04 [06:47]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남가주원로목사회 증경회장 최낙일 목사.     © 크리스천비전


   이렇게 중복적으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성막을 건축하는 큰일을 앞에 놓고 분망하여질 이스라엘 민족으로서는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히 지켜야 할 처지에 있었다. ‘안식일 제도’는 모세의 율법이 성문화되기 전부터 오랜 세월동안 있어 온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제정하신 것이다(창 2:3, 출 16:4~30).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이것은 정치와 종교를 일체화한 신정국가에서 시행된 법이었다. 다시 말하면 종교적 죄악을 벌함에 있어서도 체형을 주는 법이 신정국가의 제도 아래 있었던 것이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우상 국가들 중에 특별히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사 유독 하나님을 공경하도록 모든 제도를 실시하였다. 그때에는 안식일을 이렇게 엄격히 지키도록 해야만 어리석은 이스라엘 민족이 그 날에 하나님만 공경하게 되어서 모든 우상 풍속을 물리칠 수 있었다.


   -신약의 주일은 구약의 안식일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안식일은 신약 시대의 예표이기 때문이다(골 2:16~17). 그러나 예표의 실물은 서로 다른 것인 만큼 이 둘은 똑 같지 않다 안식일은 제칠일이고 주일은 칠일 중 첫날이다. ‘안식일 제도’에 있어서는 일한 뒤에 안식하는 것이고 ‘주일제도’에 있어서는 안식한 뒤에 일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신자가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날 구원의 은혜를 힘입어 안식하게 된 까닭에 감사하여 일을 힘써 하게 된다. 그리고 또한 구약시대의 ‘안식일 제도’에 있어서는 그것을 범한 자가 처형을 당했으나 신약시대의 주일을 범한 자는 그와 같이 벌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죄로 여기되 은혜의 법에 의하여 단속하도록 되어있다. 그것은 권징이다. 교회를 성결케 하는 데는 권징으로 한다. 개혁파 교회가 주장하는 진정한 교회의 세 가지 표지는 말씀에 참된 전파, 성례의 정당한 집행 권징의 신실한 시행이다. 교회는 성결을 그 특질로 한다. 교회가 성결이 없으면 세상에 빛이 되지 못한다(마 5:13~14). 교회 성결은 두 가지에서 이루어진다.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나 사진 이미지 무단도용시 법에 위촉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