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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 언약과 모압 언약
은혜를 깨달아 언약을 성실하게 지킬 것을 요구함
기사입력  2017/05/06 [06:13]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코헨신학대학원 백보현 박사     © 크리스천비전


 *과거의 일들을 회상시키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선포하시기에 앞서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이 모압 언약을 선포하시기 전에도 우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의 은혜를 깨달아 이 언약을 성실하게 지킬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그들을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기적을 행하시어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일 그리고 40년 간 광야를 방황하였어도 옷이 낡지 않고 신발이 해어지지 않은 사실 먹을 것이 없었지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살리신 사실 등을 상기시켜 그들로 하여금 살아 계시어서 오늘날까지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그의 신실하심을 깨달아 다시 선포하는 이 언약을 성실히 지킬 것을 요구하기 위함인 것이다.

 

*시내산 언약과 재교육 모압 언약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예하며 또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향하여 하시는 맹세에 참예하여 여호와께서 이왕에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자기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신29:9, 12-13).

 

   모압 언약을 요약하면 “너희가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자기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리라”라는 말씀인데 이는 곧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19:5-6) 라는 시내 산 언약과 동일한 내용인 것이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앞에 두고 모세로 하여금 시내 산 언약과 동일한 모압 언약을 다시 한 번 선포하심은 시내 산 언약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후손들로 하여금 시내 산 언약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하나님의 언약을 충실히 지키게 하기 위한 시내 산 언약의 재교육적 의미가 있는 것이다.

 

*언약의 통일성 하나님나라
   모압 언약이 시내산 언약의 반복임을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지만 이 모압 언약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언약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밝힘으로 사실상 모든 언약들이 동일한 언약임을 확증하는것이다.


+아브라함 언약-“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17:7).
+시내산 언약-“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19:6).
+모압 언약-“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네 하나님이 되리라”(신29:13).

 

   즉 각 언약에 나타난 통일성은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언약인데 이는 너희는 내 말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복된 삶을 책임지는 하나님이 되겠다는 의미이며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통치되는 ‘하나님나라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3. 여호수아 언약
   *입술의 고백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겠노라”(수24:14-15).

 

   약속의 가나안 땅을 하나님나라 백성들에게 완전히 분배해 주심으로 하나님나라의 회복을 완수하신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마지막으로 새롭게 갱신(재교육)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이 언약의 갱신에 앞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믿음의 결단을 입술을 통해 고백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백성의 결단 고백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 하오리니”(16절).

 

   백성들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종 되었던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시고 우리의 목전에서 많은 기사와 이적을 베푸시며 광야 생활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던 모든 아모리 족속을 모두 우리 앞에서 쫓아내시어 우리로 하여금 이 땅을 차지하며 살게 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리가 어찌 다른 신을 섬길 수 있으리요? 결단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으니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결단을 고백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실제적 행동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23절).

 

   입술의 고백을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백성들로 하여금 이때까지 자신들이 섬기던 이방신들을 모두 버리는 실제적 행동을 요구하시는데 이는 곧 믿음이란 단지 지적 동의나 인정이 아닌 실제적 행동을 수반하는 영혼육의 전인격적인 행위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여호수와를 통한 모세언약의 재교육
   율례와 법도를 베풀었다는 의미는 여호수아를 통해 백성들 앞에 이 율법 책을 다시 한 번 낭독하고 이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법도까지 훈시하였다는 것인데 이는 모세가 죽기 전에 모압 평야에서 시내산 언약을 다시 한 번 재교육한 것과 같이 여호수와가 죽기 전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의 시내산 언약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재교육하는 것이다.

 

*언약 증거식
   하나님께서는 이스라“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라 그런즉 너희로 너희 하나님을 배반치  않게 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27절).


   백성들로 하여금 이 언약의 증거로 돌을 취하여 언약식을 거행케 하시는데 이 하여금 이 언약을 잊지 말고 율례와 법도를 지켜 그 언약에 약속된 복을 누리며 삶은 물론 “너로 하여금 열방의 아비가 되게 하겠다”라는 아브라함의 언약과 같이 열방인 들까지 복을 누리며 살도록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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