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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으로부터 신트로피 교육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의 삶은 희생과 자기부인
기사입력  2016/09/30 [03:05]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전한동대학교 총장 김영길 박사.     © 크리스천비전

 

   우리로 하여금 새사람이 되게 하신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 한동인들은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학문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대학으로서 빚을 갚는 방법은 과거 우리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의 젊은이들을 한동 대학으로 유학 오게 하여 복음을 전하며 공부할 기회를 줌으로써 그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학교가 재정적으로 어려워도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불러들인 개발 도상국의 학생들은 장차 그들의 조국에서 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될 것이다.

 

   한동인들은 또한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깃발을 들고 공부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기꺼이 손해 보고 희생하는 삶, 낮아지는 삶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게 흥미와 궁금증을 갖게 된다.  이것이 리더십이다.  학문에서의 신트로피가 바로 이것이다.

 

   1994년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 청빙을 받았을 당시, 한국에는 이미 159개의 대학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았다.

   “왜 또 하나의 대학이 필요한가?”

 

   나는 한동대학교 제1회 졸업생이 사회로 진출할 즈음에는 21세기의 글로벌 시대로 무대가 바뀌어 세상이 완전히 변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는 또다시 자문했다.

   “그렇다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위해 과연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가?”

 

    1994년은 월드와이드웹(www)이 개발되어 인터넷이 사용화된 시점으로써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 정보화 시대로 진입하는 원년이었다.  1995년은 국가 간 무역 협약인 관세 무역 일반 협정’(GATT)에서 세계 무역 기구’(WTO) 체제로 바뀌며 글로벌 경제 시대가 열리는 해이기도 했다. 

 

   한동대학교는 이처럼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 정보화 글로벌 시대로 진입하는 중대한 인류 문명사적 전환 시기인 1995년에 개교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무너진 영적, 도덕적, 지성의 세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21세기의 느헤미야와 같은 인재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동대학교를 세우신 것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근본적인 세 가지의 관계를 정립하셨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청지기 책임을 맡기셔서 이 세 가지의 관계를 잘 지키고 유지하도록 명령하셨지만 인간의 불순종으로 이 관계들이 깨어지고 말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로 인해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 또한 단절되고 말았다.  우리가 자기중심적이 되어 자신의 유익, 권력, 경제적 이윤만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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