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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다 무서운 평등법, 강력 저지에 동참을
‘평등법은 악법 중의 악법’ 미주 교계 평등법 법안 통과 저지에 앞장서
기사입력  2021/03/19 [12:17]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평등법 저지를 위해 교계 단체장들이 모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평등법저지남가주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는 지난 16일(화) 오전 10시 30분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등법저지운동을 교계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조직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관처는 동성애 옹호 등을 골자로 한 평등법(H.R.5 Equality Act)의 내용을 알리고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고 불리는 ‘평등법이 지난달 25일 미연방 하원에서 찬성 224, 반대 206으로 통과됐다. 민주당 소속 데이빗 시실린 의원(로드아일랜드) 등이 공동 발의한 평등법은 성적 지향, 성 정체성에 근거한 고용, 주거, 공공시설 접근, 기타 서비스 상의 차별을 금지하고 성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민권법이다.

   지난 3일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척 슈머(Chuck Schumer)는 특별 조항을 사용하여 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이 법안을 곧장 상원으로 상정해서 현재 투표를 앞두고 있다. 이미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트랜스젠더/ 동성애 특혜 확장 정책들에 사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평등법이 상원에서 통과되자마자 바로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다. 따라서 이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될지 모르는 긴박한 순간에 와있다. 민주당 주도의 평등법은 지난 2019년 당시 민주당 다수인 하원을 통과했으나 공화당 다수인 상원에서 부결된 바 있다.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가 평등법 저지와 관련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미기총 회장 민승기 목사가 개회기도를 한 후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평등법저지남가주운동본부가 최근 급하게 발족됐다. 이 법이 악법이라는 것을 온 세상에 드러내서 이 법안을 저지하도록 하겠다. 한인교회들과 미주 교회들이 연합해서 이 법안을 폐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도록 하겠다. 이 법안이 통과될 때 사회적으로 큰 혼돈을 초래할 것이다. 따라서 교회들이 분명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합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밝혔다.

▲평등법저지남가주운동본부 고문 송정명 목사.     © 크리스천비전


   고문 송정명 목사는 “이 평등법이 상원에서 통과될 시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이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럴듯하게 포장된 평등법은 하나님의 법질서를 위반하는 것이다. 교계가 단합하여 마음을 하나로 모아 철저히 저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실행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우리가 기도만 하지 말고, 일어나 행동해주길 바란다. 한인교회들과 타인종들의 교회가 일어나서 기도운동 및 대대적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잠자는 교회들이 다시 깨어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남가주부터 시작해서 전국 조직망으로 확대해서 조직적으로 평등법 저지 운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크리스천비전


   공동회장 박성규 목사는 어떻게 생명의 말씀으로 어떻게 불을 붙여줄 것인가? 교인 1인당 100명 이상 전달하도록 했다. 이번 평등법 저지를 위해 목회자들이 생명을 걸기 바란다. 우리 교회는 나가서 뛸 자세가 준비됐다. 평등법 저지를 위해 마켓 앞에서 홍보하고 조직적으로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반대운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한 뒤 공동위원장 이성우 목사가 ‘저지 운동을 위해서’, 실행위원 정우성 목사가 ‘지도자들을 위해서’ 합심으로 기도한 후 OC 교협 이사장 이호우 목사의 기도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미국 역사상 가장 최악의 법안이 될 평등법(H.R.5)이 통과될 경우 ▲만 4세부터 유아원에서부터 아이들은 자신의 성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성 정체성을 찾기 위해 서로 실험/실습하도록 장려되며 , 성별들을 각자 선택해서 집과 교회에서까지 자신들의 성별대로 불러달라고 할 수 있다. ▲의학적으로 이미 위험하다고 검증된 사춘기 차단제(Puberty Blocking Drugs)는 9세부터 줄 수 있으며, 성호르몬 제(cross-sex hormones)는14세부터, 성전환 수술(Sex Change)은 18세부터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한 보험도 학부모의 의견을 묻지 않고 제공할 수 있다. ▲공립학교, 비즈니스, 회사뿐 아니라, 교회, 기독교 학교와 단체들까지도 LGBTQ 직원을 차별 없이 고용해야 하며, 생물학적 남성에게 여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및 여성들의 스포츠에 참여를 허용하는 것이 미 전역에 합법화된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동성행위에서 해방되고자 기독교 상담을 받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미연방 차원에서 미 전역의 기독교 상담뿐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성경을 가르치도록 정부가 통제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평등법’을 준수하지 않는 교회, 학교 그리고 단체들은 연방과 주정부/ 지방 세금 면제 및 인증을 잃게 된다. ▲평등법은 성 정체성과 관련하여 법의 공권력으로 50개 주에서 교회나 기독교 기관이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적대적인 사람을 채용하도록 강요당할 수 있게 된다.
H.R.5 법안은 반 생명, 반 신앙, 반 가족(Anti-Life, Anti-Faith, Anti-Family) 규정을 의무화하는 법안으로 ‘평등법’이라는 듣기 좋은 이름으로 가장한 ‘역차별’을 조장하는 법안이며, 이에 순종하지 않을 경우 처절한 역차별을 받게 하는 법안이다. 이에 대해 프랭클린 그래함(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회장) 목사는 “우리는 평등법이 미국 상원에서 투표하기 전에 남아있는 날 동안 기도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기관별로 우리는 상원의원들에게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고, 이 법안에 반대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만 한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평등법 저지 운동은 우리 각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의원들이 귀찬을 정도로 이법안을 적극적으로 반대해야 한다. 전화나 이 메일을 계속해주기 바란다. https://p2a.co/BN6BJTC를 누르고 주소와 이 메일을 적어 보내면 지역 상원의원 사무실로 바로 이 법안에 대한 반대 문건이 전달된다. 이것은 미국에 사는 모든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이다(출처: http://tvnext.org/2021/03/oppose-equality-act-2/프랭클린 그레함의 법안 반대 호소 편지문).
  
한편 평등법안저지운동이 최근 급조된 관계로 인하여 교계 각 단체(기독교 평신도 단체를 포함) 및 단체장들이 배제된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미주 교계는 물로 미주한인사회 각단체 및 단체장들이 참여해서 일사불란하게 평등법 저지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단체들만이 참여하는 것은 ‘꽉 찬 만두 속이 없이, 만두피만 있는’ 즉 모양만 평등법 저지를 외치고 있지 않나 하는 안타까움이 앞선다. 이럴 때 교계 및 사회단체 그리고  언론이 앞장서서 악법중의 악법인 평등법안을 일사불란하게 조직적으로 반대하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강력하게 펼쳐나가길 기대해 본다.         
▶문의: (310) 99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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