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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년 예수
기사입력  2021/02/12 [05:56]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실버레익한인교회 담임 김정한 목사.      © 크리스천비전


   신구약 성서 저자 가운데 누가만이 유일한 이방인이었다. 의사며 역사가인 누가가 쓴 누가복음은 ‘인자 복음’으로 불린다. 누가는 예수의 신성도 믿고 있었지만 특히 예수의 인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예수의 일생을 역사적으로 기록한 것이다.

   예수의 12세 소년기는 누가만이 기록하고 있다. 누가는 예수의 성장 과정에 대하여 아이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눅 2:40). 또한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고 했다.


   예수는 신체가 성장해 가면서 그 지혜도 충족해졌는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진 것이다. 성장하면서 충족해진 지혜는 인성의 지혜만이 아닌 신성적 지혜인 ‘전지의 하나님’의 지혜였다. 예수의 지혜 속에는 세상의 모든 지혜가 내재되어 있었다.

   소년 예수와 성전에서 대화한 선생들을 유대교 학자(랍비)들로서 당대의 엘리트였다. 선생들은 예수의 세상의 지혜를 아우르는 신성적 지혜에 놀라 넋이 나갔다. 예수의 지혜는 초현실적인 신성의 지혜이기 때문에 예수는 일상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듣는 자에게는 상상 못 할 놀라운 하늘의 지혜였던 것이다.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는 모친의 질책에 예수의 대답은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때 ‘내 아버지’는 오직 초월적 직감으로 믿고 있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아바 아버지’인 것이다. 12살 소년이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자연스럽게 부르는 것은 예수의 신성을 나타내는 증거인 것이다. 예수의 ‘내 아버지’ 고백은 성서에 기록된 예수의 최초의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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