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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 신학사상 검증 문제없다”
서울 동노회서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간담회
기사입력  2021/01/29 [03:30]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예장대신측 서울 동노회가 한국교회 저명한 학자들을 초빙하여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 검증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 서울동노회(노회장 강영철 목사)는 지난 21일 기독교회관에서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에 대한 신학사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 목사의 신학 정체성과 객관적 검증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열린 한미신학포럼의 연장선에서 2차 검증의 의미를 지녔으며,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비판적인 질문들에 대하여 노회차원에서 답변내지는 반박적 내용으로 한국교회 신학자들을 초청하여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회견에서 강영철 노회장은 “서사라 목사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측) 서울동노회 소속 목사로서 미국 시민권자이고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주님의사랑교회 담임목사와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이다”며 “한국 및 글로벌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주님의 충성된 종으로, 2013년 11월 1일부터 지금까지 ‘천국과 지옥의 영적여정’을 통하여 체험한 내용을 간증수기 형식으로 저술하여 총 8권의 저서를 출판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몇몇 사설 인터넷 언론매체와 목사들로부터 서 목사의 간증수기에 대하여 무분별한 비방과 비판을 받아 왔다”면서, “서목사의 간증수기와 신학과 사상에 대해 지난해 8월 10-11일 양일간 한미신학포럼을 통해 저명한 신학자들의 발표를 통해 1차적으로 공개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늘은 이에 대해 노회차원에서 한국교회 신학자들과 함께 신학적 검증을 확실히 하여 한국교회에 오해가 없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첫 발표를 맡은 권호덕 교수는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말했다. 권 교수는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이 어떻게 틀린지를 성경으로 설명하였으며, 서 목사의 하나님의 인사역은 서사라 목사가 인을 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사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것을 보는 것임을 설명했다. 또 이것이 2500년 전에 일어났던 에스겔 선지자 시대의 에스겔서 9장 1-6절에서 나타난 예루살렘에서 가증한 일로 인하여 애통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히브리어로 타우)를 하리라는 것과 얼마나 일치하는 지를 밝혔다.
 
   권 교수에 이어 두번째 질문에 답한 서요한 교수는 1970~80년대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이 활발하게 나타날 때에 한국교회의 독특하게 생겨나고 사용되는 단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직통계시라는 단어와 현재 영적 체험에 속하는 천국지옥 간증과 예언과 같은 것과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였다.
 
   서 목사는 현재 우리는 직통계시라는 단어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하나님과의 영적교통 혹은 교제 혹은 묵상이라는 단어 등으로 쓰는 것이 더 옳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영적교통은 성경 외 또 다른 계시를 받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하나님과의 영적교통을 통하여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또한 영적으로 그분과 보다 깊은 관계를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서영곤 교수는 세번째 발표에서 서사라 목사는 그의 간증에서(2013년 12월과 2014년 4월)에서 곧 한국 전쟁이 난다고 했으나 7년이 지나도 전쟁이 안났으므로 거짓예언이라고 한 것에 대하여 “우리 인간의 시간에서 ‘곧’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곧’이란 단어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한국전쟁이 ‘곧’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 개념으로 주님께서 서사라 목사의 천상의 영적여정 중에 주신 말씀이다”라며, “우리 인간의 시간(크로노스) 개념과는 다를 수 있는 것이다. 2000년 전에 주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내가 속히(soon) 오리라 하셨으나 지금껏 안오신 것은 ‘속히’ 라는 단어가 하나님의 시간을 말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님의 뜻과 때와 시간은 정말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서 목사의 지옥편에서 ‘마귀 부하들이 지옥에서 형벌을 집행 하고 있다’고 기록된 것을 보고 사람들이 그것은 비성경적이며 거짓간증이라고 말하는 것은 “벧후 2장 4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와 “벧후 2장 9절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심판 때’라고 하는 것은 백보좌 심판 때를 말하며 나중에 이 지옥 (음부) 도 불못에 던져짐(계 20: 14)을 해명하였다.
 
   마지막 조상열 교수는 아담과 하와가 지옥에 있을 가능성도 있음을 성경에서 히브리어 원문과 유대교 전승 등 다양한 근거로 해석하고 설명했다.

▲서울 동노회 소속 회원 목회자들이 선언문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강영철 노회장은 우리가 지금도 그리스도인들로서 천국지옥 영적체험을 하는 것이 가능한지, 그리고 그러한 천국지옥 영적체험을 한 자들이 간증을 할 때의 자세와 또한 간증을 듣는 자들의 자세는 어떠하여야 하는 지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강 노회장은 “목회자 자신이나 성도들의 영적체험하거나 간증은 하나님의 다양성이며 무한성으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현장이며 객관성을 띄기 위하여서는 그 체험이 성경적이어야 하며 또한 신학적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선 언 문-

-시일: 2021년 1월 21일 14:00-16:00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주최: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울동노회

   우리는 지금껏 본 간담회를 통하여 서사라 목사의 신학 사상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며,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과 그의 성경해석이 정통 기독교회의 주장과 일치하는지 살펴보았다. 이에 참석한 노회 책임자들과 토론을 맡은 교수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되어 선언문을 채택한다.
다음
   1. 서사라 목사는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정확 무오(無誤)한 말씀임을 믿는다.
   2. 서사라 목사는 유일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3. 서사라 목사가 본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은 하나님이 한 개인에게 보여준 것으로, 성경의계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성경에 묘사되지 않는 천국 지옥에 대한 서사라 목사의 증거는 개인의 체험으로서 많은 사람을 회개시켜 구원받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5. 서사라 목사는 자기가 본 내용을 절대화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실 때 각 사람 은사와 세계관을 고려하시기 때문이다.
   6. 서사라 목사는 자신이 본 천국과 지옥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도움 자료로 사용할 뿐이다.
   7.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과 그의 성경해석에 대한 내용은 필요할 경우 공개적인 학술적인 논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8. 소위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속 불명의 이단 감별사(鑑別師)들은 신학적인 근거와 검증 없이 특정인을 이단으로 정죄, 매도, 음해하는 자는 교단과 노회의 이름으로 단호히 대처한다.
   9. 특정인이 서사라 목사에 대한 개인적 사견과 주장을 무분별하게 공표하기보다 신학 검증 및 토론이 필요할 시 신학 포럼이나 학술연구논문을 통하여 발표하는 것을 환영한다.
 
서울동노회장 강영철 목사, 정치부장 최종환 목사, 증경노회장 이창복 목사, 노회서기 김장호 목사, 권호덕 교수, 서요한 교수, 서영곤 교수, 조상열 교수 외 서울동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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