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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상담과 치유 세미나
강사 조사이어 드로혼, 갤랜든 드로혼 박사
기사입력  2020/10/10 [04:40]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기독교 상담과 치유 세미나 강사 조사이어 드로혼, 갤랜든 드로혼 박사.     © 크리스천비전


   넵시모대학교(Knapp Seymour University, 총장 코마스 브룸필드 박사, 이하 KSU) 주최로 지난 5일-7일 3일간 ‘기독교 상담과 치유 세미나’가 탱크기도원(원장 조은혜 목사) 및 넵시모대학교 채플실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조사이어 드로혼 박사(미오순절하나님의 성회 부총회장,교수)와 갤랜든 드로혼 박사(KSU 교수)는 성경적 목회상담과 관련 세미나를 인도했다.


   첫날 세미나를 인도한 조사이어 드로혼 박사는 “마음속의 분노는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해서 만든다.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낳는다. 잠언 15장 18절은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분노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분을 내면 파괴적이고 종말적인 감정이 일어나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음속에 일어나는 불안과 공포, 그리고 슬픔과 좌절에 대한 두려움을 반드시 이겨내야만 한다. 그것은 우리의 소망과 삶의 활력을 빼앗아 가고 인생을 암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4장 18절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 암을 두려워하면 암이 형벌로 오고, 가난을 두려워하면 가난이 형벌로 오고, 전쟁을 두려워하면 전쟁이 형벌로 다가온다. 슬픔의 두려움은 마음속에서 소망을 적시며 흘러내리는 것이다. 슬픔이 마음에 가득하면 삶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희망이 사라진다. 우리 인생은 이 슬픔을 피 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가슴에는 슬픔이 흘러내리고 있다. 슬픔은 이처럼 생각의 체질을 부정적으로 바꾸는 요소가 된다. 또한 좌절의 두려움도 우리 생각의 체질을 부정적으로 바꾸고 삶을 포기하게 만든다. 인생을 사는 가운데 고난을 당해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여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붙잡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드로혼 박사는 또 “상담 없는 목회 사역은 기초가 없는 집과 같다. 기독교 공동체에서 일어난 내적치유와 가정사역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족의 건강과 심리적 상처 치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가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공동체 구성원들의 전인적 치유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목회자들이 적극 도와주어야 할 때이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1-13)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족하기를 배우라. 연습하라. 혼자서도 잘 놀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는 자족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다양한 취미를 갖고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실상 취미생활을 하는 것은 그리 용이하진 않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님을 위해 헌신하면 할수록 내가 쉴 수 있는 시간조차 부족하고 많은 일들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가 매일 팽팽한 긴장 속에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때로는 쉬고, 여유를 찾고, 마음을 평정케 하는 시간이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사는 크리스천들이 궁극적으로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와 같은 지친 영혼들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상담과 치유를 통해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는 생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둘째 날, 길랜든 드로혼 박사(KSU 교수)는 “목회상담(Pastoral Care)은 실천신학에 속한다. 실천신학은 17세기에 이르러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로 상담목회와 목회 심리치료 가운데서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써 모든 차원의 목회활동이 이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모든 목회자가 목회 상담자일 수밖에 없다. 목회상담은 목회자와 교인 사이에 교환되는 다양한 형태의 대화를 포함한다. 교인들과 나누는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인 대화나 의사교환을 통해 일정한 장소나 시간의 제한 없이 이루어지는 목회활동이 이에 해당된다. 목회상담은 신앙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종교적, 윤리적, 도덕적 및 심리학적 성찰이 포함된 여러 형태의 나눔 속에서 이루어지는 목회활동을 말한다. 목회상담은 목회의 정수로 몸, 마음, 영혼의 통전적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전통적으로 행해지는 목회상담은 문제 해결보다는 영혼치유에 그 중점을 둔다. 따라서 목회상담을 통해 다루어지는 관심사는 삶 속에서 일어나는 제반 문제에 고루 걸쳐있다. 캐롤 와이즈(Carol Wise)는 예수가 병든 자를 치료하라고 제자들에게 명했을 때(마태복음 10:8, 누가 10:9) '섬김과 치료'의 의미가 있었던 것처럼, 목회 심리치료 상담은 바로 기독교 전통에 그 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목회 심리치료 상담은 현대적인 심리치료의 방법과 통찰을 이용해서 치유와 변화를 도모한 기독교의 유산을 재생하는 일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이어 드로혼 박사와 갤랜든 드로혼 박사는 3일간 기도교 상담과 치유 세미나를 진행한 가운데 오후 7시에는 주님의사랑교회(담임 서사라 목사)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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