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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의 기적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된 것은 기적 중에 기적
기사입력  2020/08/28 [08:27]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나성열린문교회 담임,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박헌성 박사.     © 크리스천비전


   성령 충만한 교회 안에 있는 초대 교인들, 오순절 성령을 체험한 교인들 다시 말해서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피부로 느끼면서 그분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복음의 터전을 넓혀 가는 성도가 이상적인 교인입니다.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이상적 교회, 이상적 교인은 오순절 성령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순절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오순절 사건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입니다. 기사와 표적이 무엇입니까?

    기사란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표적이란 신령한 진리, 신령한 그 어떤 내용이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먼저 육체의 이적으로, 못 걷는 사람이 일어났습니다. 맹인이 눈을 떴습니다. 각종 병자들이 안수기도를 받고 나았습니다. 그리고 영적 이적으로, 모든 사람의 생명 속에 예수의 영으로 중생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육신이 질병에 걸렸다가 고침 받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귀한 일은 속 사람이 변해서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적 중의 이적은 중생의 기적입니다. 내가 예수 믿게 된 것, 내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된 것은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내가 변하니 가정이 변했습니다. 공동체가 변했습니다. 교회가 변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변했습니다. 내가 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순절 성령 사건이 일어났을 때 두려움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람의 사람 됨, 교인의 교인됨은 그가 무엇을, 누구를 두려워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누구를 두려워합니까? 세상에는 두려운 것이 많이 있습니다. 허리케인, 산불, 홍수, 지진 등 천재지변, 두렵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사람의 마음,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시기, 질투, 미움, 증오, 죄악, 참으로 무섭습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깜짝 놀란 만큼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남편이 속을 썩이면 차라리 죽어 버렸으면, 어떤 놈 만나도 지금보다는 낫겠지…'하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무서운 생각입니다. 내 마음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초대 교인들은 오순절 성령 체험을 했을 때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과거에 두려워했던 것들은 이제 두렵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권력도, 세상의 여러 가지도, 심지어 핍박이나 고난, 죽음까지도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했습니다. “코람 데오' 하나님 존전에서 임마누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계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연륜이 쌓이고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종교 매너리즘에 빠지다 보면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할 때도 습관적으로 입으로는 하는데, 눈뜨고 손으로만 딴짓할때가 많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불러 놓고 어느 때보다 경건해야 되는데, 이처럼 습관적으로 예배하면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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