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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타난 차세대
차세대 목회에 많은 관심과 리더십 세우도록 투자
기사입력  2020/03/21 [09:15]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새생명선교회 대표 박희민 목사.     ©크리스천비전


   신구약 성경에 차세대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세대’란 말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5장 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에 돌아오리라”고 말씀하셨다. 시편 71장 18절에는 시편기자가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100장 5절에는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편 102장 18절에는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해 기록되리니”라고 말씀하셨다. 시편 145장 4절에는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장 50절에는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 도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성경에는 차세대에 대한 큰 관심과 차세대의 구원과 번영과 축복을 간절히 바라고 언급한 구절들이 너무나 많이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부모 세대의 믿음의 삶, 축복과 은혜를 차세대에 물려주고 이어가게 하며 발전시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바람이며 우리의 중요한 과제요 사명인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나성영락교회를 섬기면서 차세대목회에 많은 관심과 차세대 리더십을 세우는 데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해 주셨다.


   필자는 나성영락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길 때, 대학졸업생 이상의 성인 영어예배를 시작하여 재정권과 인사권을 부여하였다가 완전히 독립시켜 한 지붕 밑에 두 교회가 공존하게 되었다. 영어권 성인예배가 1,000여 명 이상이 모이는 큰 회중으로 성장하였다. 2세 영어목회 회중에서 담임목사가 은퇴할 때 세계 일주하라고 비행기 표를 선물할 정도로 그들과 좋은 관계로 사역하였다.


   또한 한어권 목회를 이어갈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 1.5세를 위한 성경공부를 목요일마다 시작하였으며 그후 청년예배로 발전하였다. 청년예배를 본당에서 드리게 하고 처음에는 담임목사가 한 달에 한번 설교하였지만 후에는 청년전담 목사를 두어 그가 전적으로 예배를 인도하며 목양하도록 하였으며 담임목사는 성례식만 인도하였다. 청년예배가 수백 명이 모이는 큰 회중으로 성장부흥하였으며 가장 빨리 담임목사로 청빙받는 목회자가 바로 청년부 담당목회자였다.


   뿐만 아니라 장학기금을 정립하여 사람을 키우는 목회를 힘썼다. 본당과 교육관 그리고 파킹장을 증축하고 확장하려니 2,500만 불은 필요하였다. 그래서 당회원들에게 건물은 지어도 100년 후면 허물어져 다시 지어야하는데 보다 더 중요한 사역을 하자고 제안하였다.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서 사람을 키우는 사역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건축은 1,500만 불로 해결하고 1,000만 불은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인재를 키우는 사역을 하기로 하였다. 당시는 은행이자가 7퍼센트, 뮤추얼 펀드는 10퍼센트정도 줄 때이다. 원금은 그대로 두고 매해 이자 100만 불을 투자해서 100년 동안 영적 리더들 뿐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과학, 예술,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을 키워간다면 미국사회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해서 장학사업을 열심히 하였다. 건축도 해야하고 사역도 계속하여야 하기에 500만 불 정도 정립되었다. 이자가 낮아져 매해 백만 불은 못주었지만 몇 십만씩 지원하여 지난 30여 년 이상 영락교회를 통해 3천여 명 이상 장학금을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고 목회, 교수, 주류사회에서 섬기는 사람들만도 100여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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