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코로나19’ 가짜 정보에 현혹되지 말자
OC 주요 기관·단체들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3/12 [10:09]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OC한인회에서 주최한 ‘코로나19’ 대처 합동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중국 후베성 우환 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전염병이 전세계로 확산되며 가짜 정보가 돌고 있어 교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OC한인회(회장 김종대)는 OC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장을 초청한 가운데 불안감을 조성하는 ‘코로나19’에 대한 괴소문을 차단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OC 시와 보건국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OC한인회 김종대 회장은 “코로나19관련 괴소문이 퍼져 한인 커뮤니티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지역 상권이 현저하게 위축되고 있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 사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든 그로브 시의 스콧 스타일스 매니저는 “가든 그로브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돌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믿지 말고 시, 카운티, 보건국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콧 스타일스 매니저는 또 “시, 보건, 카운티 당국은 ‘코로나19’에 관한 내용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당국의 발표를 믿어야 한다”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핫라인(1-800-564-8448)을 잘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톰 다래 가든 그로브 경찰국장은 “16세 베트남계 시민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정보를 듣고 카운티, 주 정부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가짜 정보였다”며 “반드시 당국에서 확인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크리스천비전

   펫 부이 가든 그로브 시의원은 “가든 그브스 시에서는 가짜 정보가 확산되지 않도록 되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생한 가짜 정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미셀 박 스틸 OC수퍼바이저는 “가짜 정보 확산으로 LA코리아타운에 이어 가든 그로브 코리아타운 비즈니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잘못된 정보와 가짜 정보를 공유하지 않도록 커뮤니티 차원에서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등 너무 패닉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빗 소울렐레스 보건국 부국장이 ‘코로나19’ 예방과 대처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현 상황에서는 집에 머물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 식당에 가거나 일상적인 생활을 해도 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가리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일반적인 행동을 하면 된다. 그러나 아프면 학교 가지 말고 집에서 쉬고 직장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그로서리 스토어나 샤핑 공간에 함께 있었다고 전염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주로 전염된다. 지금은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 만일에 전염이 되었다면 즉시 보건국에 연락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나 사진 이미지 무단도용시 법에 위촉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