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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곧 삶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이 땅에서 이뤄지도록 기도
기사입력  2020/02/14 [08:38]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감사선교재단 이사장 김영길 목사.    
©크리스천비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이 땅에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켜 죄를 범하여 망하게 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더럽힌 내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고 탄식하셨다. 또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고 기도드리는 목적은 그 거룩하신 이름이 나로 인하여 혹시라도 훼손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청하는 것이다. 훼손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이 땅에서 드러나기를 간청하는 기도다. 이런 의미에서 기도는 곧 삶이다. 삶보다 더 간절한 기도는 없다. 아니다. 없어야 한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 6:17-7:1).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나라는 백성과 영토와 통치권의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곳에는 불순종이나 반역이 없다. 그러나 이 땅에는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하여 반역의 역사가 계속되어 왔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들도 기회만 있으면 그의 다스림을 받지 않으려고 꾀를 부린다. 바울도 끊임없이 그런 자신과 싸웠다.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6-27).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 기도의 중심에 우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들어가는 복종의 기도다.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나라와 세계에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다.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하는 삶은 하나님과 같은 세계관을 가진다.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 악한 사탄이 활동하는 영역을 볼 때마다 우리는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악한 사탄이 더 이상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기도로 묶어야 한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아버지의 가장 큰 소원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을 베푸시는 것이다. 탕자의 아버지의 가장 큰 소원은 그의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17).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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