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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만나는 지성소 (67)
법궤로 들어가면 로고스의 말씀이 레마로 다가옴
기사입력  2020/02/14 [08:18]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주님의영광교회 담임 신승훈 목사.    
©크리스천비전

   누구든지 법궤를 만지면 죽기 때문에 만지지 말고 메고 가야 합니다. 웃사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법궤를 수레에 실어서 옮겼습니다. 법궤가 넘어지려고 하자 그것을 붙잡았던 그는 죽고 말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삼하 6:7).

   하나님은 “이 법궤를 만지지 마라. 모르고 만져도 죽고, 알고 만져도 죽는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우리는 ‘웃사는 법궤가 넘어지려는 것을 잡으려고 한 것인데 뭐가 그렇게 나쁜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지지 말라고 하셨고, 만지면 죽기 때문에 모르고 만지든, 알고 만지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죄인인 인생은 예수님 없이 하나님 앞에 가면 멸망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실을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예수님이 없으면 멸망당하는 것입니다.

   법궤 안에는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출 25:16)라는 말씀처럼 법궤 안에는 증거판이 들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이 법궤는 너무 소중하기에 성막을 옮길 때 3겹으로 덮어서 옮겼습니다.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민 4:5-6). 이 말씀은 처음에는 성소와 지성소 가운데에 있는 휘장으로 법궤를 덮고, 그 다음에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다음에는 순청색 보자기로 덮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모든 기물들은 마지막에 해달의 가죽으로 덮는데 법궤는 청색 보자기로 덮었습니다. 법궤는 청색, 즉 하나님과 생명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출 25:16)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말씀은 소중한 것입니다. 법궤 안에는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에는 ‘로고스’와 ‘레마’가 있습니다. 로고스는 기록된 말씀을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는 말씀이 있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든 가족이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기록된 말씀인 로고스 말씀입니다. 레마 말씀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법궤로 들어가면 로고스의 말씀이 레마로 우리에게 다가오면서 말씀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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