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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단체 합동 새해 시무식
푯대를 향해 달려가자
기사입력  2020/01/10 [04:58]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OC 한인단체 합동 새해인사 및 시무식이 진행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OC지역 한인단체 합동 새해 시무식이 지난 7일 OC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부회장 이용훈 목사(OC한인회) 인도로 시작된 시무식에서 양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양 국가 제창이 있은 후 이호우 목사(OC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가 대표기도를, 지경 지휘자(샬롬 여성콰이어)가 축가를,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가 ‘푯대를 향하여’(빌립보서 3: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한기홍 목사는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져 축복받던 미국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등 반기독교적 정신으로 급속히 타락해가고 있다”며 “이 땅에서 더불어 살고 있는 250여 민족 중 미국을 청교도정신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민족은 코리안 아메리칸 뿐이다. 과거를 잊고 첫사랑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바울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정확한 푯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단체들이 되어 샘물을 공급하고 빛과 소금이 되어 미국을 살리는 한인 단체들이 되길 바란다.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말에는 보람된 한해였음을 고백하는 모든 단체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대 회장(OC한인회)이 새해인사를, 노명수 회장(OC한인회 전 회장), 구태훈 영사(LA총영사관), 프레드 스미스 부에나 팍 시장이 각각 축사를 한 후 OC지역 단체 및 회장 소개가 있었다.

▲ OC한인회 김종대 회장이 새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크리스천비전

   김종대 회장은 “꿈이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며 “지난해는 40년 숙원사업이었던 OC한인회관을 건립한 해였다. 꿈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깨닫는 한해였다”며 ‘모든 OC한인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새해 새로운 꿈을 공유하며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대 회장이 이호우 목사, 이영희 단장(샬롬여성합창단), 박동우 보좌관(샤론 쿼크 실바 의원), 진 권 대표(연세로펌), OC한인회 김경자 이사장, 민 김 수석부이사장, 최학선 수석부이사장, 이용훈 수석부회장, 에릭 허 부회장, 해리 최 부이사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경자 이사장이 한인회 소식을 전하고 김근수 목사(OC한인목사회 회장)가 식사기도를 한 후 오찬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순애 객원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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