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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은종희 권사 장례예배
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 엘리야 김 목사 모친
기사입력  2019/12/20 [07:37]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고 은종희 권사 장남 엘리야 김 목사가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고 은종희 권사 장례예배가 지난 13일(금) 나눔과섬김의교회(장남 엘리야 김 목사 시무)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김인철 목사(개혁장로회 증경총회장)의 집례로 열린 가운데 강성수 목사(개혁장로회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조현숙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치유분과위원장)가 성경봉독(요한계시록 14:13)을, 박종희 목사(미주장신대 동문회장)와 조한우 전도사(예루살렘성가단 지휘자)가 조가를 부른 후 김인철 목사가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 개혁장호회 증경총회장 김인철 목사가 장례집례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김 목사는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인생은 누구나 한번 왔다가 한번은 간다. 즉 사망이라는 관문을 반드시 통과하게 된다. 주님 안에서 죽은 자는 복되다. 주님 밖에서 죽은 자는 불행한 자다. 우리는 의로움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영생이라는 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주님이 예비하신 그 나라-‘새 하늘과 새 땅’은 눈물도 없고, 질병도 없고, 죄도 없고, 마귀도 없고, 오직 주님만 있는 곳이다. 또한 영원한 생명, 주님과 함께 영생 복락 하는 곳이다. 따라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다. 고인처럼 믿음생활 잘 해서 의의 면류관, 승리의 면류관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줄 믿는다”고 말했다.

▲ 손녀 김지선 씨가 고인을 소개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이어 손녀 김지선 씨가 고인을 소개하고, 손자 이장욱 씨와 손녀 김송현 씨가 조사를 한 후, 이정현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가 위로사를 했다. 이 목사는 사도행전 8장 2절 말씀에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었더라.” 스데반 집사가 순교를 당했을 때, 예루살렘교회의 교우들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크게 소리 내어 울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우리의 입장이 바로 그런 심정일 것이다. 엘리야 김 목사님께서 평소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존경해온 어머님을 떠나보낸 심정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오늘의 이별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닌,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 가운데 잠시 잠깐 헤어지는 약속이 있는 이별이란 생각이 든다. 현재 그 누구보다도 유가족이 큰 슬픔에 빠져 있다. 특히 엘리야 김 목사님께서는 장남으로서 한국에 계시는 어머님과 함께 하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번에 어머님께서 안타깝게도 별세하심으로 그 누구보다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에 있을 줄 안다. 오늘 이곳에 오신 많은 분들이 엘리야 김 목사님과 유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주님만이 우리 삶의 온전한 해답이요, 유일한 소망이요, 위로할 수 있는 분임을 알고, 남은 생애 더욱 주님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가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 조한우 전도사가 조가를 부르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평소 고인이 즐겨 부르던 찬송 ‘나의 갈길 다 가도록’을 다함께 부른 뒤 장남 엘리야 김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한 후 이호우 목사(OC교협 이사장)가 축도함으로 장례예배를 엄숙히 마쳤다.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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