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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준비하라
깨어 있어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만 한다
기사입력  2019/11/08 [06:24]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담임목사.     ©크리스천비전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눅 12:35-36).


   현대인들은 예수를 믿든 믿지 않든 갈수록 예측하기 힘든 천재지변과 자연재해를 목도하면서 종말에 대해 자주 말합니다. “말세구나”, “종말이 가까웠나 보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곳곳에 지진이 있을 것’과 ‘기근과 전쟁의 소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동성결혼은 물론 인간복제라든지 핵 문제 등이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보유한 핵무기는 지구를 열 번 파괴하고도 남을 만한 폭발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 12:40).


   항상 준비되어 있고 깨어 있는 사람은 언제 올지 모르나 반드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깨어라’는 ‘영적으로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는 뜻입니다. 형통할 때, 뭔가 일이 잘될 때, 뭔가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 방심하면 안 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순간이 ‘이 정도면 되었지’ 하는 때입니다. ‘이 정도면 신앙생활 잘하는 거지’, ‘이 정도면 뭔가 이룬 거지’ 하는 때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이야기가 나옵니다. 열 처녀 모두 신랑을 기다리며 등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신랑이 너무 늦으니까 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신랑이 오신다”는 소리가 들리자 처녀들은 허둥지둥 일어나 신랑을 맞으러 나갑니다. 하지만 열 처녀 중 다섯 처녀는 등은 물론 기름까지 준비했으나 나머지 다섯 처녀는 등만 준비하고 기름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나머지 다섯 처녀가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에게 기름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준비한 기름은 나눠 줄 만큼은 아니었으므로 거절당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신랑을 기다리면서 기름을 준비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도 기름이 떨어지면 무용지물입니다. 기름이 떨어진 차는 보기에만 좋을 뿐입니다. 별 볼일 없는 차도 기름이 있으면 쌩쌩 달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기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하고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아무리 크고 놀라운 계획도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에, 우리를 통해 열방이 주께 돌아와 주를 경배할 수 있도록 깨어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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