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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성숙의 노년기
나이 든다는 것은 생각의 전진과 성숙을 의미한다
기사입력  2019/10/04 [07:18]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새생명선교회 대표 박희민 목사.     ©크리스천비전


   사람을 흉하게 늙게 하는 다섯 가지 독약이 있다고 한다. 그것들은 걱정, 의심, 두려움, 절망과 불신이다. 걱정과 염려는 백해무익한 것이다. 걱정이 우리의 심신을 병들고 늙게 한다. 의심은 영혼을 서서히 죽어가게 한다. 인간관계를 파괴시킨다.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이 있다. 두려움은 우리의 삶의 용기를 송두리째 빼앗아 간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불신은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마음과 영원을 믿지 못하는 두 가지이다. 이 다섯 가지 독약은 인간을 서서히 짓눌러 무덤으로 끌어들인다. 사람은 자기의 의심만큼 늙고 믿음만큼 젊어지며, 두려워하는 만큼 늙고 자신감만큼 젊어진다. 절망하는 만큼 늙고 소망하는 만큼 젊어진다. 마음 문을 닫는 만큼 늙고 사랑하는 만큼 젊어지며 행복하다.


   우리는 늙는다는 것에 너무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는 없다. 늙는다고 너무 신경쓰고 앙탈하면 그만큼 더 피곤해진다. 사실은 늙는다는 것은 이전보다 조금 더 아량이 생기고 이해심이 넓어지며 조금은 삶의 의미를 아는 듯한 생각의 전진과 성숙을 의미한다. 사색을 통한 반성과 고민, 자기성장과 발전의 노력을 저 무덤에 이를 때까지 계속하는 노년기는 참으로 복되고 행복한 것이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노인은 자기의 나이에 매어 살지 않는다. 나이를 망각하는 지혜를 터득한다. 이 말은 의미에 살고 세월에 살지 않는다는 뜻이다. 플라톤의 말대로 노년기란 육신의 시력이 약해지면서 영혼의 시력이 밝아지는 때이다.


   노년기에는 대화의 주제가 죽음의 문제로 자주 옮겨진다. 왜냐하면 주변의 친구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가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이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 때 죽음이란 렌즈를 통해 조명해 보며 살 때 훨씬 더 인생을 지혜롭게 살게 된다. 인생을 위대하고 비범하게 살아가려면 죽음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어느 정도 죽음을 뛰어넘는 용기 있는 삶이 필요하다. 바울이 그렇게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사망마저 뛰어넘는 용기있는 담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의 죽음이 참으로 복된 죽음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이 진실하고 사랑으로 충만하여 베풀고 섬기며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이 세상을 위해서만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잇대어 진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죽음이란 렌즈를 통해 우리의 삶을 조명하며 살 때 인생을 훨씬 더 진솔하게 살고 더 본질적인 것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바울의 리더십은 선교리더십이다. 신약에서 선교의 파이오니어는 뭐니해도 사도 바울을 들 수밖에 없다. 기독교복음을 체계화하고 유대주의의 틀을 깨고 복음을 세계로 수출한 위대한 리더였고 선교사였다. 그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선교리더십은 무엇인가? 그는 고린도전서 11장 1절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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