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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선교전략
현지 선교지 상황에 맞게 선교전략을 세워야 한다
기사입력  2019/07/26 [08:48]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새생명선교회 대표 박희민 목사.     ©크리스천비전


   북미에서 일 년에 8,000명에서 15,000명에 달하는 단기선교팀이 세계 여러 국가에 가서 섬기고 있는데 해마다 그 수가 늘어나는 상황이며 이들 중에서 많은 선교 헌신자가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부탁해도 성도들이 잘 못한다. 그러나 자기 자녀들이 단기선교팀으로 떠나가게 되면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열심히 기도한다. 효율적인 단기선교팀 훈련과 관리는 앞으로 북미주 한인이민교회 선교운동에 중요한 몫과 역할이 될 것이다. 단기선교에 다녀온 이들을 잘 격려하고 양육함으로 그들이 앞으로 평생을 헌신하는 선교사나 전문인 선교사로 봉사하도록 인도해 줄 필요가 있다.


   전통적인 장기선교사로 헌신하는 수 보다 최근 수년 간 선교지에 가서 섬기고자하는 전문인선교사들(의료인, 엔지니어, 건축가, 기술자, 기업인, 교사 등)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특별히 은퇴하고 실버선교사로 섬기는 자비량목회자나 평신도선교사들이 늘고 있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네트웍 또는 파트너십이다. 혼자의 힘은 약하고 제한되어 있지만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하고 협력하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시 136, 전 4:9-11). 협력과 네트웍을 통해 선교에서도 이중적인 노력과 투자를 줄이고, 시간과 물질과 인적자원을 절감하므로 더 효율적이고도 원활한 선교활동(선교대회, 동원, 훈련, 지원 등)을 펼쳐갈 수 있다. 성경에 보면 삼위일체 하나님도 팀웍하시고 협력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성공적인 사역과 선교를 위한 원리이다.


   현재 1,500여 명의 선교사파송이 전체교회의 10퍼센트 미만의 큰 교회들을 통해 파송지원 되고 있다. 나머지 90퍼센트 교회들은 한국이나 미국에서 파송한 선교사를 협력하는데 불과하다. 그러나 두 세 교회들이 협력하여 선교사를 파송한다면 수천 명을 더 파송할 수 있게 된다.


   선교리더십을 키워주는 것도 효율적인 선교전략 중 하나이다. 탁월한 한 사람의 지도력이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바울 한 사람의 리더십이 기독교복음을 온 세계로 전파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처럼, 오늘날도 한 사람 지도자의 영향이 그만큼 큰 것이다. 그러므로 북미교회에서 세계선교의 큰 그림을 그려가고 북미한인교회뿐 아니라 미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선교지도자를 길러내야 한다. 이것은 선교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지교회 지도자들을 키워 그들과 함께 사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다. 특별히 현지교회 지도자를 세워갈 때 타이밍이 중요하다. 너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도력을 이양해 주어도 문제가 되고 너무 늦게 해도 많은 문제가 야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선교지역의 문화상황에 맞는 창의적 선교접근과 시도도 필요하다. 선교지의 인종,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종교 등을 바로 이해하고 거기에 가장 걸맞은 창의적 선교접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많은 선교사들이 선교지의 상황을 충분히 공부하고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거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선교훈련의 준비 없이 가게 됨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하게 되는 것을 본다. 앞으로의 선교는 선교지에 대한 연구와 거기에 가장 알맞은 선교사를 택해서 그들의 인성, 영성과 전문성을 훈련하여 그곳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선교를 펼쳐갈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나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성육신의 선교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잃어버린 한 영혼 한 영혼을 찾아가는 선교이다.


   특별히 문화를 통한 선교는 굉장히 역동적이다. 한류가 온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고 환영받는 상황을 잘 활용해서 문화적 접근을 통한 선교는 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감동적인 크리스천 영화, 음악, 춤 들을 잘 활용하여 선교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선교의 열매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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