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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능력 회복의 역사 “서로 사랑하라”
제68회 국가기도의날, 5월 2일 미 전역에서 연합기도
기사입력  2019/03/28 [10:47]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한국과 미국을 위한 '제68회 국가기도의 날'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미국에서는 매년 5월 첫째 주 목요일이 되면 미국 전 지역에 걸쳐서 동시에 미국의 안위와 회복을 위해 기도회를 갖는다. 같은 날, 이곳 한인 커뮤니티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기도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한인 커뮤니티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조국의 안위를 위해서도 기도한다. 올해 주제는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이다. 기도회는 미국을 위한 기도,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미국 건국 초기부터 정해진 ‘국가기도의날’(National Day of Prayer)은 아브라함 링컨과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확산되었고,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이 5월 첫 번째 목요일을 연방정부가 기도의 날로 정한 이래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가적인 기도회이다.   

   국가 기도회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지난 27일(화) 오전 11시 나성순복음교회 EM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를 공동주최하는 남가주 교계 단체장 및 공동주관처인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와 나성순복음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성우 목사(미주성시화 상임본부장) 인도로 김근수 목사(OC한인목사회 회장)가 대표기도하고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협 회장)가 환영과 취지를 설명한 후 김시온 목사(미주성시화 총무)가 동영상 상영을 통해 설명하면서 ‘국가기도의날’ 참여를 독려했다.

▲ 남가주교협회장 한기형 목사가 '국가기도의날'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이어 진유철 목사가 메시지 선포, 송정명 목사 인도로 ‘국가기도의날’ 준비를 위한 합심기도, 김관진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가 식사기도 후 나성순복음교회 측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회복의 역사를 기대하는 ‘국가기도의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기형 목사는 기도회의 환영과 취지 설명을 통해 “미국사회의 저력은 기도의 힘에서 비롯됐다.”며 “이 기도회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열매맺는 기도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공동 대표회장 진유철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진유철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8절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려면 기도해야 한다.”며 “영적전쟁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기도이다. 그리고 서로 연합하여 기도할 때 그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국가기도의날’을 통한 합심기도가 미국과 한국을 살리는 영적 능력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우 목사는 이번 기도회부터 개최 장소 교회(단체)도 공동주관처로 함께 섬기게 되며, 장로를 비롯한 평신도도 기도인도자로 참여시킬 계획인데 기도 인도자는 각 단체로부터 2명의 인도자를 추천받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교회가 성도들이 ‘국가기도의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홍보하되, 특별히 4월 28일 주일에는 동영상이나 홍보지를 통해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에 필요한 자료나 동영상(www.nationaldayofprayer.org)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213)384-5232

     이영인 기자press@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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