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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세진 형제 ‘행복한 만남’
좋은마을교회
기사입력  2019/01/01 [06:28]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엄마 양정숙 집사와 아들 세진군이 좋은 마을교회에서 간증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로봇다리 김세진 형제와 엄마 양정숙 집사 초청 간증집회가 지난 16일 좋은마을교회(담임 신원규 목사)에서 열렸다. 입양과 장애의 아픔을 딛고 꿋꿋하게 일어선 세진 형제와 엄마 양정숙 집사가 간증자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양정숙 집사가 간증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양정숙 집사는 “믿음 안에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외면하는 상황을 가능으로 바꾸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신앙과 흘리는 땀 한 방울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양 집사는 1998년 보육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중장애를 가진 세진 군을 생후 6개월 때 입양해 사랑과 믿음으로 키우며 ‘로봇다리’라는 이름의 유명 인으로, 훌륭한 신앙인으로 자라도록 자신의 가슴으로 키우는 세월의 어려운 시간들을 소개했다. 양 집사는 엄마로서 “어떻게 생겼는지 중요하지 않아, 어떻게 살아갈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네가 어디로 갈 것인지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늘 강조했다.

▲김세진 군이 간증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세진 형제는 ‘2009년 세계장애인선수권 수영대회 출전,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하나님의 은혜로 꿈들을 성취해온 지난 삶의 여정을 간증했다. 세진 형제는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시편 37편 23-24절 말씀으로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다.”고 고백했다.

   세진 형제는 2013년 3월, 15세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역대 최연소 입학, 2013년 8월 유엔 스포츠국 초청 영어연설, 2016년 6월 브라질 리우올림픽 도전,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통역, 현재 뉴욕주립대 경영학과 재학(송도캠퍼스) 중에 있다”며, “미래의 비전은 ‘2038년 6월에 IOC 위원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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